해남군 정책자문단 출범…'정책자문·제안' 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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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4-23 07:05:44
수정 2023-04-23 07:05:44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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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신홍관 기자] 전남 해남군이 행정역량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자문단을 최근 출범시켰다.
새롭게 출범한 해남군 정책자문단은 기존 해남군이 운영하고 있던 전문가 자문단을 개편하여 정책 자문뿐만 아니라 정책 제안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 보다 심도있는 정책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행정경제·복지환경·안전건설,·농수축산,·문화관광 총 4개의 분과에 각 전문가 52명으로 구성했다.
임기 2년으로 활동하게 되는 자문단은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자문을 위해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국·도정과제, 공모사업 대응 등 자문이 필요한 안건이 발생 시 임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8기 주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중요한 시점에 분야별 전문가분들을 자문단으로 위촉하여 군정의 전문성과 정책력을 보강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자문단의 고견과 제언은 군민을 위한 정책연구에 활용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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