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메타, 한국ESG경영원과 ESG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티앤메타(대표 백인엽)는 한국ESG경영원과 블록체인 기반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을 ESG경영을 접목해 환경과 인류를 위한 ESG 콘텐츠 개발 및 ESG를 실천하고자 하는 대학교 및 사회단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를 추진됐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DID 및 NFT 기술을 적용해 ESG 교육관련 자격증 또는 증명서 발급을 요청하면 사용자 스마트폰에 디지털 배지를 저장하며, 이를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자격증 진위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배지 발급 플랫폼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ESG경영원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ESG 교육 NFT 자격증 및 인증서를 통한 융합 사업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백인엽 티엔메타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ESG 자격증 및 대학생 대상 ESG 캠페인 이수증을 NFT화하여 발급 및 진행할 계획”이라며 “대학 내 ESG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 및 온라인 교육 콘텐츠 서비스 개발하여, 현실과 같이 더욱 효과적은 교육환경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 비교과 전문 위탁교육 기업 티티씨에듀의 자회사로 전국의 대학교 네트워킹과 다수의 대학생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학교 맞춤 플랫폼 지원이 가능하여 ESG 경영 접목하는데 있어서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ESG경영원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통하여, ESG 활동과 경영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상호간의 노력이 ESG와 블록체인을 통해 ESG의 중요성을 알리는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 트럼프·시진핑 사이 동남아…'양자택일' 현실화
- 24시간에 종전 가능?…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 로이터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2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3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4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 5전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 6김철우 보성군수 "지역 미래 인재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
- 7"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8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9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10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