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특별한 우리술 여행 in 횡성' 진행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국순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강원도 횡성 양조장 주향로에서 우리술 빚기 및 전통주 비교 시음과 견학 등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우리술 여행 in 횡성’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순당은 횡성양조장 내에 ‘주향로’라는 이름의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우리술 역사ᆞ문화 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다. 주향로에서는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전통주를 맛보며 비교 시음 체험할 수 있다.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명소이다.
‘특별한 우리술 여행 in 횡성’ 행사는 횡성군청 및 웰리힐리파크 등 지역 내 휴양시설 및 단체 등과 연계해 횡성 지역내 볼거리와 체험 및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횡성지역에 위치한 종합휴양타운인 웰리힐리파크는 다음달 한 달 동안 방문객이 국순당 주향로를 견학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를 제공한다. 다음달 6일에는 국순당 우리술 강사가 진행하는 우리술 빚기 체험이 진행되며 신청은 웰리힐리파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과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주향로 견학을 연계한 횡성지역 투어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5월 이후에도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국순당은 다음달 이후에도 우리술 여행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종합리조트 휘닉스평창과 연계해 주향로 견학을 추진한다. 6월과 7월 매주 수요일마다 휘닉스평창 숙박객을 대상으로 주향로 견학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국순당 주향로는 개별로도 견학이 가능하다. 방문예약은 사전 온라인 예약으로 운영되며 국순당 주향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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