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퍼퓸 캡슐세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 선봬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유한양행은 섬유유연제의 향기를 품은 퍼퓸 캡슐세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세탁세제, 탈취제, 섬유유연제의 기능에 향기 부스터까지 담은 올인원 캡슐세제이다.
6배 초고농축으로 한 캡슐로 수건 약 45장 세탁 분량을 해결할 수 있으며, 재오염 방지/이염 방지가 가능한 컬러 프로텍트 기술을 적용해 흰옷을 더 하얗게, 색깔 옷은 더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탈취제 기능으로 암모니아 등 불쾌한 냄새 원인균을 99% 잡아주고, 데오클리닝 시스템이 적용되어 미세먼지나 황사, 장마철 등에 따른 실내건조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준다.
특히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기존 제품 대비 향에 대한 기술이 크게 강화되었다. 기존 자사 캡슐세제 대비 향이 2배 강화되었으며, 풍성한 향은 자연건조는 물론 건조기 사용 후에도 21일 간 지속된다.
또한 CMIT, MIT 등 걱정성분 32가지를 첨가하지 않았고, 피부자극테스트는 물론 국내 캡슐세제로는 드물게 이탈리아 비건인증까지 완료하여 기능은 물론 성분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기능성, 경제성은 물론 믿을 수 있는 성분까지 유한양행의 진정성을 담아 만든 캡슐세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용품을 공급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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