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가정의 달 맞아 '용가리'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5-15 09:44:16
수정 2023-05-15 09:44:16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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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용가리 브랜드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림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공식 MOU를 맺고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이번달부터 오는 7월까지 계속된다.
하림은 오는 20일과 21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000명에게 용가리 제품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용가리 간식상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현장이벤트를 통해 용가리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굿즈도 선물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에서 두 달간 진행되는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은 공룡을 테마로 한 전시다.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 등 2미터가 넘는 공룡 16종이 공룡시대를 연상시키는 전시존에 꾸며질 예정이며, 휴대폰 만으로 체험가능한 증강현실(AR)을 통해 손 안에서 공룡이 움직이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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