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서울숲 핫플 매장 바우처 판매…식당‧카페 9곳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3-05-31 09:46:00
수정 2023-05-31 09:46:0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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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의 대표 지역 생산자들과 함께 ‘서울숲 로컬 탐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일장, 플랑코 바이 엘몰리노, 밀도 등 서울숲을 대표하는 레스토랑들과 컬리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교환권 판매 이벤트다. 마켓컬리서 미리 구매한 바우처를 성수동에 위치한 오프컬리에 방문해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바우처는 마켓컬리 앱과 웹사이트에서 오는 6월 6일 11시까지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교환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성수동에서 잘 알려진 레스토랑과 카페 9곳이 참여했다. ‘맛동산’이라는 닉네임이 붙은 퓨전 중식 레스토랑 ‘플레이버타운’과 서울숲 유일의 생면 파스타 가게인 ‘핍스’, 전세계 최고의 커피를 만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센터커피’ 등이 대표적이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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