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벤앤제리스와 손잡고 '서머 어페어' 여름 패키지 출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함께 ‘서머 어페어 (A Summer Affairs)’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본 패키지는 벤앤제리스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여름 디저트 2종과 포토부스 촬영권을 제공한다.
먼저, 호텔 6층에 위치한 Den 1930s에서는 ‘곶감 약과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곶감 약과 아이스크림’은 벤앤제리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곶감 퓨레, 약과를 올려 만든 신규 메뉴다.
이와 함께 26층에 위치한 바(Bar) 마크 다모르에서는 아이스크림과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술포가토와 2단 플래터’를 제공한다. ‘술포가토’는 벤앤제리스의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아이스크림에 위스키를 부어 마실 수 있게 한 메뉴다. 여기에 레스케이프의 새장 모양의 2단 플래터에 술포가토와 곁들일 수 있는 핑거 푸드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해당 패키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즉석 포토부스 촬영 코인이 제공된다. 레스케이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인화지에 4컷의 사진이 즉석으로 인화된다.
패키지 런칭 기념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본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호캉스 키트인 스킨케어 기초 5종과 벤앤제리스 파자마가 제공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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