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2023 전북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3-06-12 10:17:08
수정 2023-06-12 10:17:08
정의준 기자
0개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성공률 제고를 위해 ‘2023 전북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콘텐츠기업 가치산정 및 역량강화와 맞춤형 IR고도화, 직간접 투자연계 등 지원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제공 등을 목표로 진행되며, 10개사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2023년 11월까지 약 6개월간 밀착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융복합 콘텐츠 IP를 보유하거나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이며, 진흥원 수혜기업을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전라북도로 이전이 확정되어 있는 도외기업도 참여 가능하다.
선발기업은 기업진단을 시작으로 직․간접 투자연계, 기업가치 산정 및 역량강화, 기업맞춤 IR테크 고도화, 사업화 지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밖에도 투자연계 데모데이를 통해 전라북도내 콘텐츠산업 특화 투자유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투자단계 및 투자유형 전략수립 등의 밀착지원이 이루어진다.
참가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진흥원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사업운영 파트너사인 ㈜아이디어파트너스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23 전북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