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안자이 포레스트’, 브랜드 프리미엄에 저렴한 분양가 ‘눈길’

경제·산업 입력 2023-06-27 17:11:22 수정 2023-06-27 17:11:22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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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조감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충남 천안에서 분양 중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브랜드 프리미엄과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GS건설이 지은 공공임대 아파트로 5년간의 의무 임대기간 만료 후 임차인 우선 분양전환을 진행했다. 공실 세대 및 미전환 세대에 대한 일반공급은 2번 걸쳐 진행하며, 1차 일반분양 물량 중 전용 43㎡ 타입 잔여물량을 계약 중이다. 


GS건설 ‘자이’는 지난해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1위의 성과를 거뒀다. 또 닥터아파트의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에서도 종합 1위를 기록했으며 브랜드스탁의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역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업계와 수요자들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자이는 지난해 4개 시·도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분양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포항자이디오션(124.02대 1)’, ‘강서자이에코델타20BL(114.87대 1)’이 세 자릿수 경쟁률로 경북, 부산 1위를 차지했고 전남에서는 ‘나주역자이리버파크(22.16대 1)’가 1위에 올랐다. 충북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거둔 ‘청주SK뷰자이(20.22대 1)’ 역시 GS건설이 공동 시공에 참여해 자이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66만원으로, 지난해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1,304만원) 대비 절반 수준이다.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법인 명의로 취득하더라도 취득세 중과세율을 적용받지 않고 1.1%의 기본세율을 적용받는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천흥일반산단, 충남 테크노파크, 성거일반산단(예정), 천안2~4일반산단, 삼성디스플레이&SDI 등 산업단지 및 대기업이 가깝고, 성환종축장 부지에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이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성거길 일원에 총 1,34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며 잔금 시 바로 입주도 가능하다.


단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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