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배민스토어에 애플 공식파트너 프리스비 입점
경제·산업
입력 2023-07-04 09:31:10
수정 2023-07-04 09:31:10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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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애플 공식파트너 프리스비가 배민스토어에 입점해 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리스비는 국내 최대 규모 애플 전문 매장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 부산, 광주 등 지방 주요 도시까지 전국에 걸쳐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애플 제품을 중심으로 모바일 주변기기와 스마트폰 케이스 같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배민스토어와 프리스비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배민스토어 내 프리스비에서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8만 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별개로 구매 금액이 30만 원을 넘을 경우 무료배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8월14일까지 6주간 애플 제품을 구매한 뒤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SE2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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