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신문1지구 ‘더샵 신문그리니티’ 분양

경남 김해시 신문동 신문1지구 일원에 공급되는 ‘더샵 신문그리니티’가 본격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지역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102㎡ 중대형 총 1,14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84㎡A 360가구, 84㎡B 147가구, 84㎡C 145가구, 102㎡A 296가구, 102㎡B 100가구, 102㎡C 98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수요자의 취향을 고려해 알파룸을 활용한 룸인룸 설계와 더블 드레스룸 등 다양한 특화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팬트리, 붙박이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과 친환경성을 강화한 자원순환형 마감재도 특징이다.

특히 단지 내 조성되는 ‘클럽 더샵’에는 야외에서 티 파티 및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테라스형의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되며, 커뮤니티 로비에 마련되는 카페공간인 더샵 라운지와 골프연습장, 필라테스/GX룸, 코인세탁실, 오픈 라이브러리 형태의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김해시 신 주거타운인 신문1지구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기존 조성된 장유∙율하신도시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더샵 신문그리니티’의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5일, 정당계약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더샵 신문그리니티’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