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글로벌 ESG 포럼’, 국내 기업의 생물다양성∙네이처 포지티브 활동 분석 결과 공개

국제 ESG 협회 (IESGA)는 글로벌 ESG 포럼에서 한국 기업들의 생물다양성 및 네이처 포지티브 활동에 관한 연구 결과를 포럼에 참석한 전 세계의 기업인과 학자들에게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조유라 IESGA 이사가 발표한 연구결과는 에이미코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선임국무장관, 숀콜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로렌스로 국립싱가포르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등을 포함한 ESG 전문가들과 구체적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이목을 끌었다.
조유라 이사와 IESGA 연구진은 국내 기업의 생물다양성 및 네이처 포지티브 관련 활동 현황을 조사하고 지속가능한 대응 방향을 도출하는 연구를 수행 중으로 지난 5년간 발간된 국내 시가총액 200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중심으로 생물다양성 및 네이처 포지티브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과 대응 추세를 분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조유라 IESGA 이사가 발표한 연구결과는 에이미코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선임국무장관, 숀콜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로렌스로 국립싱가포르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등을 포함한 ESG 전문가들과 구체적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이목을 끌었다.
조유라 이사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언급, 중대 이슈, GRI 304 보고의 3가지 관점에서 판단했을 때 생물다양성 이슈에 대한 기업의 관심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 중 46개 기업은 생물다양성 손실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아직 GRI 기준에 맞는 생물다양성 보고 체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옥용식 IESGA 회장은 “국내 주요 기업이 COP15와 같은 국제 협의체에서 정의하는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자사의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IESGA가 관련 연구를 통해 일조하고자 한다”며 “국내 기업들과 함께 생물다양성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주도적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혁 IESGA 회장은 “생물다양성 공시에 대비하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며 “IESGA의 연구결과는 국내 기업들에게 주는 시사점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IESGA 연구진은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글로벌 ESG 포럼 서울’에서 기업의 생물다양성 대응 전략에 대한 후속 연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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