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피해 지역 빠른 복구 기원”

경제·산업 입력 2023-07-18 14:23:38 수정 2023-07-18 14:23:38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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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CI. [사진=LS그룹]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S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LS의 기탁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국 각지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LS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 지역과 가정의 아픔에 공감하며, 지금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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