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더샵 신문그리니티’ 정당계약 진행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더샵 신문그리니티’가 이달 오는 7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2㎡의 아파트 총 1,14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A 360세대, 84㎡B 147 세대, 84㎡C 145 세대, 102㎡A 296 세대, 102㎡B 100 세대, 102㎡C 98 세대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야외에서 티 파티 및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테라스형의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카페공간인 더샵 라운지와 GDR과 스크린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필라테스/GX룸, 냉온탕 사우나, 코인세탁실, 오픈 라이브러리 형태의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사업지가 김해시 도시개발사업의 완성으로 불리는 신문1지구에 위치해 장유∙율하신도시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 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워터파크 등 다양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김해관광유통단지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조만강, 대청천, 수변공원 둘레길 조성도 예정돼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신문1지구는 대도시인 부산과 창원을 잇는 광역권 교통 요충지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제3지선 및 장유IC, 서김해IC, 창원1,2터널, 58번 국도 등을 통해 창원 성산구와 부산서구 등 인접 주요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전기·전자, 메카트로닉스, 의료, 정밀기기 업체 등이 입주해 있는 김해골든루트산업단지, 서김해일반산업단지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고 의료 관련 업체가 들어서는 이지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샵 신문그리니티의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