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모터스, 강원 지역 최대 규모 BMW·MINI 강릉 전시장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3-08-07 09:19:08 수정 2023-08-07 09:19:08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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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 모터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코오롱 모터스는 강원도 강릉에 BMW·MINI 강릉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에 문을 연 BMW·MINI 강릉 전시장은 연면적 2,408m2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 강원지역 최대 규모 복합 전시장이다.

 

먼저 BMW·MINI 강릉 전시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 모델(BEV) 등의 전동화 모델과 7시리즈·8시리즈·X7·XM 등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 특화된 전시장이다.

 

여기에 넉넉한 주차장과 VIP 고객을 위한 전용 프라이빗 상담공간을 마련해 보다 편리한 방문을 돕는다. , BMW 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전시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NEXT)’가 적용됐다.

 

이에 더해 차량마다의 저마다 다른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차종별 시승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오픈을 기념해 8월 중순부터 올해 연말까지 코오롱 모터스를 통해 BMW MINI 순수 전기차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MINI 강릉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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