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정기 창업설명회 개최…"25년 노하우 전수"
경제·산업
입력 2023-08-14 15:07:18
수정 2023-08-14 15:07:18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할리스가 오는 25일 서울시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정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할리스는 가맹점 개설 절차, 투자 비용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예비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 이익률을 높이는 할리스만의 비법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지역별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자문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유선 또는 메일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방문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2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페 창업 희망자들에게 필수 정보와 전략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창업설명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단순 카페 운영 컨설팅에 그치는 것이 아닌, 브랜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는 할리스 창업설명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