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엘엠케이투자조합1호, 이노테라피 지분 7.01% 매입

증권·금융 입력 2023-08-16 09:23:14 수정 2023-08-16 09:23:14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이노테라피는 김경수 및 엘엠케이투자조합1호가 장내에서 회사 주식 44만7820주(7.01%)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경수 씨의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김경수씨는 공시를 통해 "인내심과 신뢰를 가지고 현 경영진의 성과를 지켜보며 향후 이노테라피의 건강한 장기 성장과 소수주주들의 권익보호를 위할 것"이라며 "정관변경, 사외이사 또는 감사 선임 등 관계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 및 방법에 따라 주주제안, 주주총회소집, 의결권대리행사 권유 등 관련 행위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증권 펀드매니저 출신의 김경수씨는 현재 엘엠케이인사이트의 대표직과 엘엠케이투자조합1호의 대표 조합원을 맡고 있다. 대표조합원 중 하나인 김대환씨는 현재 컴파벤처스에서 상무를 역임 중이다. /hyk@seadai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