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이모빌리티, 현대차·기아에 EV 부품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3-08-22 19:21:28
수정 2023-08-22 19:21:28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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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의 전기차 핵심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차·기아에 전기차 핵심 부품인 EV 릴레이(Relay)를 공급합니다.
EV 릴레이(Relay)는 인버터에 배터리 전류를 전달해주고, 이상 전류나 화재가 발생하면 전류를 차단해 고전압 시스템을 보호하는 전기차 핵심 안전 부품입니다.
이번 계약 규모는 2,500억원으로,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이번 수주로 지난해 4월 LS일렉트릭에서 분사한 이후 1년여 만에 EV 릴레이(Relay)와 BDU 등 전기차 부품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북미 전기차 시장 대응을 위해 연내 멕시코 두랑고 공장을 준공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제품 생산 및 공급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영상 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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