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닭육수 쌀라면’ 2종 출시…라면 시장 확장
경제·산업
입력 2023-08-29 15:10:23
수정 2023-08-29 15:10:23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하림은 ‘닭육수 쌀라면’ 2종을 출시하고, 하반기 라면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하림의 신제품은 ▲맑은 닭육수 쌀라면 ▲얼큰 닭육수 쌀라면 2종이다.
올해 출시되는 닭육수 쌀라면 제품은 ‘가루쌀’을 원료로 제조한다. 가루쌀은 일반 쌀보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밀가루보다 수분 흡수율이 높아 식감이 뛰어나다.
‘맑은 닭육수 쌀라면’ 국물은 신선한 닭고기와 소고기를 오랜 시간 직접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을 끌어올렸으며 청양고추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더했다.
빨간 국물 맛이 생각날 때 제격인 ‘얼큰 닭육수 쌀라면’은 얼큰한 국물과 유탕면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하림 관계자는 “하림 닭육수 쌀라면 제품으로 국산 쌀 소비 촉진 및 농가를 돕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맛과 식감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5월 판매량 35만1174대…전년비 1.7%↓
- 르노코리아, 5월 총 9860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47.6% 증가
- KGM, 5월 9100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 가스공사, 서부발전과 800만 톤 규모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 한전, 대선 앞두고 비상근무…"안정적 전기 공급 총력"
- 한화에어로, 한국 기업 최초 ‘샹그릴라 대화’ 참석
- BBQ, 美 오리건 주 진출…"'미국 서해안 지역 벨트 구축"
- 스타링크·SK텔링크 '맞손'…"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 HS효성,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 대상 종가, ‘헤드 인 더 클라우드 LA 2025’ 참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 5월 판매량 35만1174대…전년비 1.7%↓
- 2장성군, 5일 류재연 변호사 초청 장성아카데미 개최
- 3르노코리아, 5월 총 9860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47.6% 증가
- 4KGM, 5월 9100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 5 강원경찰, 선거일 투·개표소 경비·안전활동 강화
- 6명현관 해남군수 "공직자 한마음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 7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수소산업 중소기업 ... 전문인력 파견 지원
- 8목포시의회, 제398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9가스공사, 서부발전과 800만 톤 규모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 10한전, 대선 앞두고 비상근무…"안정적 전기 공급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