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닭육수 쌀라면’ 2종 출시…라면 시장 확장
경제·산업
입력 2023-08-29 15:10:23
수정 2023-08-29 15:10:23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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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하림은 ‘닭육수 쌀라면’ 2종을 출시하고, 하반기 라면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하림의 신제품은 ▲맑은 닭육수 쌀라면 ▲얼큰 닭육수 쌀라면 2종이다.
올해 출시되는 닭육수 쌀라면 제품은 ‘가루쌀’을 원료로 제조한다. 가루쌀은 일반 쌀보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밀가루보다 수분 흡수율이 높아 식감이 뛰어나다.
‘맑은 닭육수 쌀라면’ 국물은 신선한 닭고기와 소고기를 오랜 시간 직접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을 끌어올렸으며 청양고추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더했다.
빨간 국물 맛이 생각날 때 제격인 ‘얼큰 닭육수 쌀라면’은 얼큰한 국물과 유탕면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하림 관계자는 “하림 닭육수 쌀라면 제품으로 국산 쌀 소비 촉진 및 농가를 돕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맛과 식감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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