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분양가격 할인

천안역 역세권 단지로 주목 받고 있는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아파트가 최근 분양가격 할인을 결정하고 계약금 1차 정액제를 시행하는 등 계약자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2개 동, 아파트 236세대와 오피스텔 30실 규모로 전용면적 78㎡, 84㎡, 146㎡, 152㎡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픈가든과 그린테라스 등 독창적인 외관설계가 특징이며,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판상형, 거실과 안방이 분리된 느낌의 거실 히든도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전제품을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와 GX룸, 클럽하우스와 시니어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문성동 행복복지센터, 동남구청 등 편의시설과 대형마트, 영화관, 동남구보건소 등 쇼핑 및 의료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천안초, 천안중, 중앙고, 천안시 중앙도서관, 천안시 청소년수련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도보 통학권에 위치해 안심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에서 수도권 1호선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X·SRT 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천안~아산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등 우수한 교통환경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역 일대는 천안의 대표적 원도심으로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재개발 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등 개발호재가 쏟아지며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을 하고 있다”며 “천안시 연계교통망 사업중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신설’사업도 2029년부터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분양가격 할인 이후 선착순으로 좋은 동, 호수를 지정계약 하려는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사실상 초기계약금만 있으면 입주까지 크게 들어가는 비용이 없기 때문에 계약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말했다.
한편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마련됐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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