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피크닉·캠핑 위한 '가을 먹거리 대전'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10-05 11:25:48
수정 2023-10-05 11:25:48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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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컬리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2주간 피크닉 및 캠핑 식품과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가을 먹거리 대전’ 기획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야외 활동의 대표 메뉴인 바비큐부터 쌀쌀한 밤 공기를 데워줄 다양한 국물요리, 캠핑 분위기를 더해 줄 매트, 랜턴 외에도 야외 요리를 더욱 쉽게 도와줄 주방 도구까지 총 56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다양한 미식 상품은 최대 40% 할인한다. 휴게소에서 먹었던 추억의 맛을 재현한 휴게소 ‘우동 2인분’과 김치를 넣어 칼칼한 어묵 ‘김치 우동 전골’ 등이 대상이다.
이번 마켓컬리 기획전에는 나들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캠핑 용품도 준비했다.
컬리 관계자는 “700만 캠퍼 시대를 맞아 다양하고 질 좋은 캠핑 식품 및 용품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컬리가 엄선한 다양한 피크닉, 캠핑 식품과 용품으로 더욱 다채로운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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