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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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0-21 09:09:25
수정 2023-10-21 09:09:25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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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까지 총 3주간, 농촌 생활 컨설팅 인기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가 2024년도 입교생을 모집한다.
입교생 모집은 11월 10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기초영농교육 △농기계교육 △멘토 농장과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지원 △용접기술 등 농촌생활 실용교육 등 연 200시간으로 구성됐다.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평형 4세대, 18평형 6세대로 총 10세대가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아보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연립 주택형 시설이다.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장기간 직접 살아보며 영농 교육 및 농촌 생활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입교는 완주군청 지역활력과 귀농귀촌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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