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영예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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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0-27 08:18:29
수정 2023-10-27 08:18:29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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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군수 "지역 주민 실질적 주거 안정 위해 최선"
완주군 '주거복지 사례' 정부 부처에 전파 될 예정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이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한 ‘2023년 제6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으로 완주군의 주거복지 사례가 정부 부처에 전파된다.
26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 등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2018년부터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았다.
군은 치열한 접전 끝에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중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주거복지 분야에서 연속 수상을 거둬 의미를 더했다.
유희태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누리고 만족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행정의 체감도를 높이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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