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쥐비메이커스, ‘차 의과학대학교’와 함께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제2회 미디어 다양성 어워즈’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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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알쥐비메이커스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원 캠퍼스 사업을 통해 차 의과학대학교, 포천시가족센터와 함께 제작한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 ‘컬쳐노크 아파트(Culture Knock Apartment)’로 한국언론학회의 ‘제2회 미디어 다양성 어워즈’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학회의 ‘미디어 다양성 어워즈’는 국내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에 대해 미디어 산업과 학계 전반의 공감대를 마련하고 기준을 제시하는 공모전으로 올해 열린 2회차 공모에서는 ‘장애’를 주제로 다양성 차원에서의 포용과 형평의 실현도 함께 고려해 심사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컬쳐노크 아파트’는 국내 출생 다문화 2세 청소년들의 이중문화정체성을 함양하고, 사회구성원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한 옴니버스 형식의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 콘텐츠로 메타버스 기반의 프로세스를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폭넓게 담아낸 기획을 높이 평가받았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컬쳐노크 아파트’는 다문화 지역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가상 공간에서 실제 인물 기반의 메타휴먼 캐릭터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스토리텔링을 진행하는 형식이다. 포천시가족센터 소속의 다문화 청소년 3명이 실제 제작에 참여해 이야기 속 메타 휴먼으로 등장하는 메타버스 콘텐츠로서 다문화 청소년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구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김태원 알쥐비메이커스 대표는 “한국 사회의 다문화 청소년을 향한 왜곡된 시선과 일방적 동화주의를 벗어나 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이중문화정체성을 형성하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컬쳐노크 아파트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XR 콘텐츠 개발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고, 사회구성원들 사이의 이해와 공감을 이뤄낼 수 있는 기능성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쥐비메이커스와 차 의과학대학교는 올해 지역사회의 또 다른 문제인 ‘고령화’에 주목해 원캠퍼스 사업을 통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고령자 치매 예방 및 건강 기능성 게임 ‘팔팔어게인’을 개발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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