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SRT 매거진' 최고 여행지 선정
전국
입력 2023-11-08 17:03:32
수정 2023-11-08 17:03:32
이인호 기자
0개
'2023 SRTm 어워드' 3년 연속 쾌거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이 2023년 국내 최고 여행지 '핫 플레이스'로 3년 연속 선정됐다.
8일 군은 차세대 스마트 열차 SRT 차내지 'SRT매거진'이 올해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뽑는 '2023 SRTm 어워드'에 완주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SRTm 어워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독자 1만152명이 참여한 투표와 여행작가, 여행전문기자 등 전문가 10인의 평가를 거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도시를 선정했다.
특히 군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SRTm 어워드'에 선정되면서 관광도시로의 자리매김을 했다.
유희태 군수는 "앞으로 완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로컬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품격있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힐링여행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문화와 자연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곳으로 고즈넉한 느긋함과 여유로운 품격있는 힐링 여행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 연천군, 수소열차 실증노선 확정…2027년 시험 운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