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전문기업 '포보', 지속가능성 경영 일환 세미나 개최

포보코리아가 'Going Round, Moving Forward’ 지속가능성 경영 트렌드에 맞춰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SAMOO) 자재 라이브러리 ‘The Materials(@thematerials.for.space)’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보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닥재 제조사로 유럽에서 전 제품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특히 플로어링 산업에서 원료채취부터 제조공정, 폐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순환시켜 낭비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순환성(Circularity) ‘Going Round, Moving Forward’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creating better environments(더 나은 환경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탄소중립과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ESG 시대를 위한 준비, 지속가능성 경영 트렌드와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는 SAMOO 직원을 위한 자리로 이뤄졌으며, 2부는 친환경 자재에 대해 관심있는 건축가, 설계사, 디자이너들을 위한 자리로 지속가능성 경영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며 친환경 자재 마모륨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탄소중립∙지속가능성 등에 관한 설명과 다양한 환경 및 품질인증을 획득한 포보 기업 제품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업체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 배출량 감소, 재활용 재료로 구성된 제품 생산 등 안전하고 추적 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바닥재를 제공하고 GRI 지침을 준수하는 10년 이상의 연간 지속가능성을 보고하는 등 경영 트렌드에 맞춰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보의 친환경을 위한 세미나는 전국권역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영남권역을 시작으로 친환경을 위한 선도적인 행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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