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파트너스,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 지원사업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3-12-03 09:00:00
수정 2023-12-03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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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파트너스는 2023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인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는 전북 내 콘텐츠 기업 10개사를 선정, 기업 맞춤형 직∙간접 투자유치, 컨설팅 및 교육, 기업별 IR 자료 작성 등을 지원했다.
아이디어파트너스는 진흥원과 함께 전라북도 내 융복합 콘텐츠 IP를 보유하거나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좋음, ㈜뿌농, 업앤비스페이스, ㈜세이프스펙, 에어데이터랩㈜, ㈜씨지테일, 액티부키㈜, 파스텔미디어, 스타라이크㈜, 텔로스 등 10개 사를 외부투자자에게 공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참여기업 중 농촌 관광 및 여행 플랫폼 기업 액티부키㈜, 주방 오염 요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IOT 서비스 기업 에어데이터랩㈜, 지역문화유산 및 캐릭터 개발 기업 ㈜좋음 3개 사가 총 4.5억원의 직∙간접 투자를 유치했다.
김수환 아이디어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전북 콘텐츠 기업에게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통한 사업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아이디어파트너스는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및 후속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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