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프, 맞춤형 피부관리 습관 형성 ‘스킨루틴’ 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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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소프트웨어 개발사 에이치에프가 대인 맞춤형 피부관리 모바일 앱 서비스 '스킨루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킨루틴’은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피부 유형 분류 체계인 BSTI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피부 유형을 분석하고, 자외선과 습도 등 기후 환경까지 종합해 개인화된 피부 관리 루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 오일 컨트롤을 비롯한 8가지 핵심적인 피부 관리법을 적절한 시기에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피부관리 루틴을 사용자가 습관화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설정한 스케줄에 맞게 자동으로 관리 일정을 생성해 주고, 사용자는 의사가 직접 제작한 관리법 별 콘텐츠를 열람하며 기본적인 피부관리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
스킨루틴 콘텐츠 기획 담당자인 에이치에프 대표는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가 되는 것들을 피하고 피부 환경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방법이 기본이 되어 있어야 의미가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사용자들이 관리법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행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실감하고 모두가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게 돕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피부 문제가 고민이거나, 잦은 피부 트러블이 고민인분들께 ‘스킨루틴’이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킨루틴’ 앱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카카오톡채널 ‘스킨루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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