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최대 82% ‘뷰티컬리 페스타’ 진행…2024 트렌드까지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컬리는 오는 25일까지 2024년 첫 뷰티 빅세일 ‘뷰티컬리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3,000여 개 뷰티 제품을 최대 8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새해를 맞아 안티에이징과 고보습 제품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대란템’으로 화제를 모은 ‘VT리들샷’ 에센스 샛별배송도 진행한다. ‘프란츠 줄기세포배양액 오일 미스트’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기도 한다.

‘페스타 딜’ 카테고리에서는 이번 달 가장 주목해야 할 180여 개의 뷰티 제품들을 소개한다. 또 연작, 달바, 일리윤, 헤드스파7, 3CE, 데이지크 등 인기 브랜드 총 120곳의 주요 상품들을 최대 혜택가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대 9,900원을 넘지 않는 ‘균일가 특가’와 50% 이상 할인 제품으로만 구성된 ‘초특가 세일’ 카테고리도 있다. ‘브랜드 혜택’ 관에서는 ‘설화수’, ‘시슬리’, ‘에스티로더’, ‘피지오겔’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할인하는 한편 본품급 사은품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뷰티컬리가 제안하는 2024년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트렌드는 ‘셀프케어’로 이너뷰티를 위한 ‘뉴트리원 비비랩 더 콜라겐 포 퍼펙트 1700’ 등 앰플과 디바이스를 준비했다. 두 번째 트렌드는 ‘내추럴 글로우’다. ‘아워글래스’, ‘로라 메르시에’, ‘바비 브라운’, ‘아르마니 뷰티’ 등 색조로 유명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쿠폰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3,000명에 한 해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주말에는 2배 혜택으로 1만 원 할인 쿠폰과 럭셔리 전용 15%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한서진 컬리 마케팅 본부장은 “뷰티컬리는 약 1년간 월간 페스타를 진행하며 고객들께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최대 혜택가로 선보여 왔다”며 “올해도 놀라운 쇼핑 찬스와 알찬 혜택, 샛별 배송이라는 특화된 강점을 통해 신뢰받는 뷰티 플랫폼으로서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