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 G&A서 LS네트웍스로 변경
증권·금융
입력 2024-01-18 17:03:47
수정 2024-01-18 17:03:47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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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LS네트웍스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에 올랐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를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LS네트웍스는 G&A PEF 지분 98.8%를 가진 최대 출자자고, G&A PEF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율은 지난해 6월30일 기준 61.71%다.
이번 의결로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로 넘어가게 되면서 대주주가 바뀌게 됐다.
금융위에 따르면 남은 최대주주 변경일정은 오는 19일 잔여재산 분배 결의를 위한 G&A PEF의 사원총회 개최와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취득 결정을 위한 LS네트웍스 이사회 개최 등이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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