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창의적인 정원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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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23 10:49:00
수정 2024-01-23 10:49:00
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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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작가정원 공모…29일~31일 접수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 전주시가 오는 5월 전주월드컵광장에서 진행될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할 '시민작가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새롭고 창의적인 정원 디자인을 발굴하고, 정원산업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전주시는 공모전 출품작 중 3개 작품을 뽑아 전주월드컵광장 내에 50㎡ 규모로 조성할 방침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나의 정원, 나의 도시, 우리의 내일’이며 부제로는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이다.
공모 기간은 1월 31일까지로 참가 신청은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대상 1개 작품은 상장과 200만 원,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개 작품에 상장과 100만 원이 수여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및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정원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창의력 개발을 목표로 공모전을 기획했다”면서 “정원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고, 전주시를 정원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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