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023 CDP Korea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2년 연속 수상
증권·금융
입력 2024-03-14 17:16:29
수정 2024-03-14 17:16:29
이연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 13일 개최된 ‘2023 CDP Korea Awards’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물 관리 성과 등을 평가해 공개하는 단체로 가장 신뢰성 높은 지속 가능성 평가로 꼽히고 있다.
매년 CDP 한국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CDP Korea Awards’는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업들을 시상하고 있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금융을 비롯한 9개 부문 고득점 기업들을 선정한다.
기업은행은 ‘2023 CDP 평가’에서 ‘Leadership A-’를 획득하며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변화 관련 사업 전략, 포트폴리오 영향, 공급망 관리 등에서 향상된 점수가 우수 기업 선정에 기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 중립, 녹색 금융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래에셋證,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페스티벌’ 확대 개최
- '주담대 승부수' 토스뱅크…정부 규제가 최대 변수
- 천정부지 코스피에…증권사, 실적·주가 '양날개'
- “고파이 해결하라”…국감 도마 오른 바이낸스
- 케이지에이, 평택 신공장 준공…내달 말 입주 예정
- 인포스탁, '맞춤형 ETF투자정보서비스' 선봬…ETF 80개 테마로 분류
- 이찬진 금감원장 "'삼성생명 일탈회계' 논란, 국제기준 맞춰야"
- 엔바이오니아, '메타아라미드페이퍼 제조기술' 대한 국가핵심전략기술 획득
- IBK기업은행,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제휴사 확대
- 신한은행, 21일 '오락실 적금' 사전예약 접수 시작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막말 파문' 보성군의회, 공직사회 두 번 울린 '인권 침해' 논란
- 2미래에셋證,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페스티벌’ 확대 개최
- 3팔다리 힘 빠지고 시야가 흐릿하다면? 다발성경화증 의심
- 4“매출 축소에도 수익 개선”…건설사 3분기 실적 ‘활짝’
- 5‘코리아패싱’ 논란 SK바이오팜 뇌전증약… “11월 초 허가”
- 6지마켓, ‘셀러·고객·AI’ 7000억 투자…재도약 드라이브
- 7'주담대 승부수' 토스뱅크…정부 규제가 최대 변수
- 8삼성, 中企·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스마트공장 10주년 맞아
- 9LG엔솔·스텔란티스 加 합작공장, ‘안전 위반’ 논란
- 10천정부지 코스피에…증권사, 실적·주가 '양날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