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국내 사전예약 시작
국내 이용자, 구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원스토어로 사전예약 가능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네오위즈가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 출시에 앞서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작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 고유의 재미와 ▲명문구단 챌린지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 ▲’래더 매치’ 등의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령전 방식의 ‘연합전’ 등 길드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네오위즈는 전했다.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도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 공개됐다.
네오위즈는 특히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오픈 직후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됐다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전예약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유명 축구선수 카드, 선수 영입 티켓 500개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후 게임이 정식 출시되면, 지난해 12월 진행한 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연합전’, ‘올스타 매치’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공식 게임 라운지나 인스타그램 및 틱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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