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8만원 돌파…"HBM 승자, 주가 더 뛴다"
"메모리 업사이클 초입…반도체주 매수 포지션 유지"
AI 투자붐·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 신호 긍정적
"SK하이닉스, AI열풍…목표가 23만6,000원"
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경신…18만원대 돌파

[앵커]
SK하이닉스가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랠리가 이제 초입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요. 반도체주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립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SK하이닉스가 오늘(27일) 처음으로 18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18만3,000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반면, 전일 ‘52주 신고가’를 쓴 삼성전자는 오늘장 8만원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반도체주의 주가를 견인하는 주체는 외국인투자자입니다.
올해 들어,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4조원 넘게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주식 역시 1조5,000억원 어치를 사들였습니다.
반면, 개인은 삼성전자를 1조7,000여억원, SK하이닉스를 4,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증권가는 반도체주 상승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를 기반을 한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붐과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 신호가 긍정적이란 분석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반도체 섹터 최선호주로 삼성전자를 꼽았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된 가운데, 반도체 업사이클은 내년 초까지 유지될 전망"이라며 "지금은 메모리 업사이클 초입이기 때문에 D램 1·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매수 포지션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SK하이닉스에 대한 눈높이도 연일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23만6,000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의 압도적 경쟁 우위로 2025년까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이와함께, SK하이닉스의 미국 신규 반도체 공장 건설 소식도 호재라는 평가입니다. /서울경제TV 김혜영입니다.
[영상편집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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