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4월 한달간 시범 운영
전국
입력 2024-03-29 13:16:03
수정 2024-03-29 13:16:03
조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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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조용호 기자]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에 맞춰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국가정원 야간 프리미엄 투어 프로그램 ‘나이트 가든투어’를 시범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일 최대 40명까지 참여 가능하고 오후 6시 2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시크릿 어드벤처, 스페이스 허브, 수상 퍼레이드 등으로 대표되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새로운 콘텐츠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투어 예약은 별도 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인 도보코스 1만3,000원, 승선코스 1만8,000원이다. 투어 참여와 관련된 유의사항 등은 예약시스템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순천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야간투어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분석하여, 향후 계절별, 테마별 신규 프로그램 개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ho554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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