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신제품 3종 출시
"젖거나 마른 노면에서 탁월한 접지력"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새로운 모터사이클 타이어 라인업인 미쉐린 파워 6(MICHELIN Power 6), 미쉐린 파워GP2(MICHELIN PowerGP2), 미쉐린 아나키 로드(MICHELIN Anakee Road) 3종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쉐린 파워 6는 일상용 고성능 모터사이클 타이어다.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하는 미쉐린 파워 6는 300cc 이상의 모터사이클에 적합하며, 2024년형 KTM 390 듀크 모델에 기술 인증을 받았다.
미쉐린 파워GP2는 경주용 트랙뿐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슈퍼 스포츠 바이크 전용 타이어다.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에서 접지력이 대폭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미쉐린 아나키 로드는 트레일 모터사이클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온로드 타이어다. 일상적인 주행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에 사용되는 트레일 모터사이클을 위해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미쉐린코리아는 이번 모터사이클 타이어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신제품을 포함한 주요 모터 사이클 타이어 제품을 구매 및 장착하는 고객 대상으로 ‘보이다 LED 안전밴드’를 사은품을 증정한다.
새로운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3종은 미쉐린 바이크 타이어 취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터바이크 타이어 제품 정보는 미쉐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do_celeb@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형 건설사, ‘변화 보단 안정’…내년 최우선 과제는
- 벼랑 끝 석화업계…새해 구조조정 닻 오를까
- “행동하는 AI 온다”…네카오, ‘에이전틱 AI’ 경쟁
- KGM, 차세대 ‘무쏘’ 공개…픽업트럭 3만대 시장 열까
- 올해 칼바람 분 유통가…내년 ‘생존’ 방점
- 삼성 HBM4, 구글 8세대 TPU 평가서 최고점
- 공정위, 올해 대방·중흥·CJ·우미에 과징금 935억 원
- 한성숙 장관 “새해 중소·벤처·소상공인 성장 사다리 복원 목표”
-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 베트남 ‘응우옌 호앙 푹’ 선정
- 카페24, AI 시대 맞춤형 ‘검색엔진 최적화’ 기능 고도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