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5월12일 모든 금융서비스 일시 중단 안내
전국
입력 2024-04-22 10:56:59
수정 2024-04-22 10:56:59
주남현 기자
0개
신 전산시스템 교체로 오전 2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신 전산시스템으로 교체함에 따라 오는 5월 12일 오전 2시부터 오후 2시까지 12시간 동안 모든 금융서비스를 일시중단 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일시 중단 기간 동안 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한 입출금 및 이체거래, 인터넷뱅킹/폰뱅킹/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 거래, 체크카드/현금IC카드/직불카드를 이용한 결제 거래 등 전거래가 중단된다.
다만 신용카드를 통한 물품구매 및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접수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김동섭 디지털개발부장은 "서비스 일시 중단 기간 동안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금인출 및 송금 등은 미리 처리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고객분들에게 불편을 드린점에 대하여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 연천군, 수소열차 실증노선 확정…2027년 시험 운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