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신선식품 전문 통합물류 'W프라임 프레시'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4-05-03 18:30:00
수정 2024-05-03 18:30:00
황혜윤 기자
0개
저온식품 취급…냉동·신선상품 보관부터 배송까지 한 번에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위메프는 ‘W프라임’의 고객 수요에 부응해 식품 전문 ‘W프라임 프레시’를 새롭게 선보이고 취급 상품 영역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냉동·냉장식품군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 더 많은 파트너사들의 물류 운영을 지원하고, 고객들에게는 다채로운 상품을 안전한 배송 서비스로 전한다는 계획이다.
W프라임은 상품보관, 재고관리, 배송 등 상품이 고객에게 도달하기까지 발생하는 물류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위메프의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위메프는 관계사인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와의 협업으로 지난해 5월부터 W프라임을 본격 운영을 시작해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5월 대비 올해 4월 기준 주문 건수는 80배, 거래액은60배 큰 폭으로 올랐다.
이에 위메프는 W프라임 프레시 냉동·신선식품 영역을 구축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두 자릿수의 파트너사가 입점을 마쳤으며, 고객은 600여 종의 신선 먹거리를 W프라임 전용관 내 마련된 구좌와 카테고리 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매월 열리는 전용 기획전 ‘W프라임데이’에서도 별도 코너를 열고 인기 먹거리 상품을 엄선해 초저가에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mohye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D한국조선해양, LNG선 1척 수주…3672억 규모
- 쿠팡, 보안 기본도 안 지켰다… “전자서명키 악용”
- K-게임, 보안 역량 극과 극…크래프톤·넷마블 ‘취약’
- SK에코, '脫 건설' 전략 마침표…반도체 소재 회사 4곳 편입
- 美 상무 "한국 車 관세 15%…11월 1일자 소급 인하"
- 삼성, '두번 접는 폰' 공개…폴더블폰 시장 판도 바꿀까
- 금호타이어, 폴란드에 첫 유럽 공장…"수익성 확대 기대"
- 뷰노, 스마일게이트와 맞손...'혁신성장펀드' 100억 참여 확정
- 주한영국문화원, ‘비욘드 컨퍼런스 2025’에 한국 대표단 초청
- 위트글로벌 AI스마트 하드웨어 플렛폼 ‘WITH’, 텍스리펀드 기능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HD한국조선해양, LNG선 1척 수주…3672억 규모
- 2올해 산타는 코스닥으로? ‘천스닥 시대’ 가시권
- 3삼성생명, '일탈회계' 3년 만에 중단…12.8조 자본 이동
- 4쿠팡, 보안 기본도 안 지켰다… “전자서명키 악용”
- 5'함영주 2기' 인사 앞둔 하나금융…체질 개선 속도내나
- 6K-게임, 보안 역량 극과 극…크래프톤·넷마블 ‘취약’
- 7SK에코, '脫 건설' 전략 마침표…반도체 소재 회사 4곳 편입
- 8美 상무 "한국 車 관세 15%…11월 1일자 소급 인하"
- 9삼성, '두번 접는 폰' 공개…폴더블폰 시장 판도 바꿀까
- 10금호타이어, 폴란드에 첫 유럽 공장…"수익성 확대 기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