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웍스, 여름철을 피부 관리 전략 '티암 비타 B3 소스' 제안

비타민 전문 뷰티 브랜드 ‘티암’이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위한 피부 관리 전략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른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외선 차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이 되면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에 기미와 잡티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활성화시켜 색소 침착을 유발하며, 이는 피부 톤을 불균일하게 만들고 노화의 징후를 더 뚜렷하게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적인 피부 보호 방법이지만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이미 생긴 기미와 잡티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학계에 따르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톤을 개선하는 데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비타민 B3의 일종으로 피부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돕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당 성분은 멜라닌의 이동을 억제해 피부의 과색소 침착을 줄이고, 기미와 잡티를 완화하는 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지만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 고함량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포함된 세럼이나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파이어웍스의 뷰티 브랜드 티암은 고함량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비타 B3 소스’가 피부 톤을 고르게 하고 기미와 잡티를 줄이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며, 가벼운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되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원영 ㈜파이어웍스 대표는 “여름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올여름 피부관리의 첫 번째 단계”라며 “이와 함께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같은 멜라닌 억제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고 피부 톤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에 자극을 주는 각질 제거제나 화학적 필링은 자제하고,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은평성모병원 “폐 기능 보존하는 '단일공 흉강경 폐암 수술', 안전하고 효과적”
- 인천힘찬종합병원,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 담배 피우세요? 후두암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 이대비뇨기병원 고영휘 교수, ‘순수단일공 수술법’ 개발…비뇨기 종양에 적용
- 인천세종병원 이상명 부장, 담낭·탈장·충수 수술 3600례 기록
- 간단한 초음파 검사로 ‘난소암 수술’ 난이도 예측한다
-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 국산 신약, 성공 기대 커졌다”
- 류마티스·건선 등 만성 염증, 유전자 스위치 조절해 잡는다
- 연세의료원, 아시아 지역 간 건강관리 수준 높인다
-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교육지원청, '2025 영천학교예술교육한마당' 개최
- 2포항시, UNIDO·글로벌 철강산업 주요 인사 초청 …포스코 현장 시찰
- 3포항시·포항TP, 글로벌 기술기업 오스트리아 AVL과 수소산업 MOU 체결
- 4'오래된 미래도시’ 경주,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스타트
- 5영천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4763억원 편성
- 6한국수력원자력, 경남 원전 르네상스 주역 찾아가다
- 7삼성화재, '해외 2시간 항공지연 특약' 출시
- 8오승현(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모친상
- 9SGI서울보증
- 10덕신EPC, 미국 조지아서 ‘스피드데크’ 샘플 시공 완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