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플러스, 관내 경로당에 안마베드 200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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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6-19 17:17:50
수정 2024-06-19 17:17:5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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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휴플러스(대표 이호연)는 19일 시청 투자상담실을 방문하여 안마베드 200대(6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해피룸 이호연 회장,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유종우 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기부품인 안마베드는 관내 경로당 200곳에 올 7월까지 설치 예정이다.
이호연 회장은 “이번 휴플러스 안마베드 기부가 원주시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원주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내 경로당 200곳을 위한 큰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향토기업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것은 기부문화의 훌륭한 모범 사례로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휴플러스는 프리미엄 안마기·마시지기를 선보이는 ㈜해피룸의 헬스케어 브랜드로, ㈜해피룸은 1998년에 설립돼 현재 원주 혁신도시 H타워 사옥 및 흥업면 내 본사 물류센터, A/S센터, 그리고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내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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