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은퇴 및 노후 자산관리서비스 센터 출범
‘The PrimeAge Center’ 맞춤형 금융 컨설팅 서비스 제공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 19일, 대고객 자산관리서비스의 영역을 은퇴준비와 노후대비를 위한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자 ‘The PrimeAge Center’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The PrimeAge Center'는 '인생 최고의 전성기'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치열한 인생 1막을 마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님들의 성공적인 은퇴준비와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를 포함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고자 자산관리에 특화된 전문인력들이 배치된 전문 상담센터다.
은퇴준비자들이나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하는 고객님들을 위해 은퇴 및 노후 대비에 적절한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산관리의 기본구조 설계, 재무 손실 관리를 통한 보완설계, 은퇴 목표에 맞는 현금흐름 확보전략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은퇴자산관리서비스 상담은 각 영업점 VIP 창구를 통해 가능하며, 전문가 상담과 심화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The PrimeAge Center(본점 3층) 또는 PrimePB Center(상무지구)에 사전 예약을 통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창주 자산관리본부장은 "The PrimeAge 시행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노후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최고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 연천군, 수소열차 실증노선 확정…2027년 시험 운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