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메이슨, 탈모 증상 완화 헤어토닉 모더바이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7-01 10:36:09 수정 2024-07-01 10:36:09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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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증상 완화 열처리 유산균 LM1020TM이 한 병에 2,400억 cell 함유
오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공식 론칭

[사진=락토메이슨]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락토메이슨은 다가오는 오늘 특허·논문·기능성 화장품으로 탈모 증상 완화 효과를 입증한 헤어토닉 모더바이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어토닉 모더바이옴은 탈모 증상 완화와 두피 바이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유산균(포스트바이오틱스)이 함유된 제품이다. 

락토메이슨은 창업이래 18년간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해온 기업으로 한국암웨이의 프로바이오틱스 공급사이며, 롯데, CJ, 종근당건강 등 국내 유수기업들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개발 및 공급사로 알려져있다.

락토메이슨 연구진은 마이크로바이옴이 인체의 장내 뿐 아니라 피부와 두피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음에 착안하여, 과학적으로 탈모 증상 개선 및 발모 촉진 효과가 입증된 유산균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락토메이슨은 연구성과를 특허, 논문,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았고, 그 결실을 담아 드디어 모더바이옴 헤어토닉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체 개발한 열처리 유산균은 Limosilactobacillus fermentum LM1020(리모시락토바실러스 퍼멘텀 LM1020)이다.

락토메이슨 관계자는 이번 7월 1일 출시하는 모더바이옴은 “모발이 더 많이, 더 잘 자라날 수 있는 두피 바이옴 조성”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LM1020TM은 “10대, 20대 풍성했던 모발로 되돌려주는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뜻을 담아 제품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락토메이슨은 지난 2020년부터 유산균을 이용한 탈모 개선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2022년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 2023년 출원 4개월만에 특허 등록, 2024년 05월 식약처로부터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화장품 인정 및 SCI급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게재 등 그동안 탈모 개선 유산균의 효능 입증과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해왔다. 

락토메이슨 연구진은 탈모 완화 및 발모 촉진을 위해서는 결국 모발이 자라는 두피가 건강해야 하며, 건강한 두피는 건강하게 균형 잡힌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에서 시작된다고 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지난 5월 게재한 논문에서는 LM1020TM의 모발 성장주기 개선, 5알파 환원효소(5α-reductase) 발현 억제 및 모발 성장인자(FGF7, FGF10, EGF) 증진 등 탈모 증상 완화 효과를 입증했으며, LM1020TM을 함유한 헤어토닉 모더바이옴의 모발 밀도 증진 효과와 두피 바이옴 개선(두피의 유산균 증가와 다양성 증가)효과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락토메이슨 관계자는 탈모 증상 완화 열처리 유산균 LM1020TM이 한 병에 2,400억 cell 함유된 탈모증상완화 헤어토닉 모더바이옴은 오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공식 론칭된다고 전하며, 프리 오픈 이벤트로 지난 28일부터 3일간 모더바이옴 구매시 두피 쿨링 마사지기를 증정한다고 전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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