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사냥'도 제로 열풍 합류…빙그레, 0㎉ 아이스크림 신제품 2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7-02 13:23:29
수정 2024-07-02 13:23:29
김민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빙그레가 당류 제로 빙과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더위사냥 제로 디카페인 커피’와 ‘생귤탱귤 제로 감귤’이다. 더위사냥 커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과 생귤탱귤 감귤의 청량한 감귤 맛을 당 걱정없이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 모두 당류가 들어가지 않게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더위사냥 제로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가 아닌 디카페인 커피를 사용해 카페인 부담을 줄였다. 생귤탱귤 제로 감귤은 당 함량 뿐 아니라 열량까지 0㎉로 설계해 제로 슈거와 제로 칼로리를 모두 구현했다.
신제품 2종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검은색을 적용하고 ‘제로 슈거’ 문구를 삽입해 당류 제로 아이스크림임을 강조했다. 더위사냥 제로 디카페인 커피와 생귤탱귤 제로 감귤은 각각 ‘디카페인’과 ‘0㎉’를 강조한 문구로 제품 특성인 디카페인과 제로 칼로리를 부각시켰다.
빙그레 관계자는 “한여름 무더위에 앞서 당류 제로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게 됐다”며 “’오리지널 맛 그대로 당류는 제로로’라는 콘셉트와 함께 제로 슈거 뿐만 아니라 디카페인과 제로 칼로리까지 고려한 제품들로 제로 아이스크림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형 건설사, ‘변화 보단 안정’…내년 최우선 과제는
- 벼랑 끝 석화업계…새해 구조조정 닻 오를까
- “행동하는 AI 온다”…네카오, ‘에이전틱 AI’ 경쟁
- KGM, 차세대 ‘무쏘’ 공개…픽업트럭 3만대 시장 열까
- 올해 칼바람 분 유통가…내년 ‘생존’ 방점
- 삼성 HBM4, 구글 8세대 TPU 평가서 최고점
- 공정위, 올해 대방·중흥·CJ·우미에 과징금 935억 원
- 한성숙 장관 “새해 중소·벤처·소상공인 성장 사다리 복원 목표”
-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 베트남 ‘응우옌 호앙 푹’ 선정
- 카페24, AI 시대 맞춤형 ‘검색엔진 최적화’ 기능 고도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