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에너지의 날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 동참

경제·산업 입력 2024-08-22 11:25:02 수정 2024-08-22 11:25:02 김민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이디야커피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역대 최대 전력 소비량을 기록한 것을 계기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매년 8월 22일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축이 되어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디야커피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본사 및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22일 캠페인에 동참해 전력 소비 피크 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실내 냉방기기 온도를 26~28도로 설정하고, 오후 9시부터 5분간 외 간판을 소등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도 함께 참여했다. 지난해 에너지의 날에는 정부, 지자체, 기업 등 전국 129만여명의 시민들이 동참하며 51만kWh의 전력과 23만kg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기후 위기 극복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올해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