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2기 발대식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09-02 16:04:43
수정 2024-09-02 16:04:43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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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2기 발대식을 넷마블 지타워에서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동안 격주로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실무자와 함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 인기 이슈 등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마블챌린저’ 22기 인원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향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주요 게임을 비롯한 쿵야 지적재산 등 넷마블 다양한 사업의 뉴미디어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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