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주본부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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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9-10 17:38:33
수정 2024-09-10 17:38:3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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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의료현장·국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 및 협력 강화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주본부(이하 제주본부)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본부 사옥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본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2개부서(고객지원부, 심사평가부) 총 22명의 직원들이 제주지역 요양기관에 대해 ▲진료비 심사평가 ▲인력, 시설, 장비 등 의료자원관리 ▲민원인 종합상담 등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개소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중구 원장을 비롯해 김완근 제주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건강실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환영사, 축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강중구 원장은 “그간 지리적 여건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제주지역의 의료현장 및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신뢰받을 수 있는 국민의료관리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고정애 제주본부장은 “의료현장 및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제주도민이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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