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편리하고 유용해요"…에어프레미아, 항공여행 팁 공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공항에서 알아두면 편리하고 유용한 항공여행 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는 3층 정 중앙에 가까운 H열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시 3층 9번 게이트로 들어오면 가장 빠르게 체크인 카운터를 만날 수 있으며 단기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H혹은 C구역에 주차를 한 후 B터널을 이용해 3층으로 올라오면 이동거리를 줄일 수 있다.
체크인 카운터에 가기 전 온라인 체크인으로 사전수속을 해놓는 것도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다.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해 에어프레미아가 운항하는 모든 정기편 공항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활용한 사전 좌석지정과 모바일 탑승권 발급이 가능하다.
온라인 체크인을 마친 후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은 고객은 자신만의 여행기록을 사진형태로 만들 수 있는 포토티켓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탑승권 하단의 포토티켓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여정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고 이후 원하는 이미지를 넣으면 된다.
체크인을 마치고 보안구역으로 이동시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나 만 7세 미만의 유·소아, 임산부와 동행하면 공항 내 패스트트랙(교통 약자 전용 출국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사 체크인 시 패스트트랙 티켓을 요청하면 가족 등 최대 3인의 동반자까지 빠르게 입국 심사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급한 문의사항이 있을 때는 에어프레미아의 챗봇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챗봇에는 예약정보부터 탑승수속 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AI 챗봇 기능과 함께 상담원이 직접 운영하며 고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상담원 연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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