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클라우드, AWS 인프라와 결합한 ‘TCP on AWS’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티맥스클라우드의 완전 관리형 클라우드 플랫폼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AWS)의 인프라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설루션 ‘TCP(Tmax Cloud Platform) on AWS’가 공개된다.
티맥스클라우드는 오는 26일 ‘클라우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티맥스클라우드와 AWS는 기업들의 효율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지원할 ‘TCP on AWS’를 소개한다. 발표자로는 티맥스클라우드 강민구 상무와 AWS코리아 이승민 매니저가 나선다. 강민구 상무는 ‘TCP on AWS의 고도화된 네이티브 클라우드 전환’를 주제로, 이승민 매니저는 ‘티맥스클라우드와 AWS 협력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화중 티맥스클라우드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기업 AWS와 이어가고 있는 비즈니스 협업 차원에서 이번 웨비나가 준비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만나게 될 잠재 고객들에게 티맥스클라우드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CP on AWS’는 AWS의 인프라와 티맥스클라우드의 플랫폼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설루션이다.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의 무한한 확장성과 프라이빗 인프라의 안정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연한 워크로드 ▲완전관리형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원 등의 특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하는 양방향 클라우드 전환부터 앱 현대화까지 티맥스클라우드가 제시하는 고도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과 실제 AWS 고객들의 VOC(Voice of customer)를 반영한 마이그레이션 적용 방안 등이 함께 설명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사전 등록 및 참가 신청은 ‘AllshowTV’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2015년 출범한 티맥스클라우드는 티맥스그룹이 27년간 축적해 온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워크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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