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몽테스, 중국 ‘광저우 국제 뷰티 박람회’ 참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베몽테스(VEMONTES)가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 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광저우 국제 뷰티 박람회’는 중국 최대 규모의 뷰티 행사로 올해는 최신 뷰티 제품, 화장품 기계, 포장 기술 등 약 5000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베몽테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프라인 클리닉 스파 경영주들과 도매업체에서 270건 이상의 취급 문의를 받을 정도로 중국 시장에서 높은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서 베몽테스는 도우인, 콰이쇼우 등의 플랫폼에서 팔로워 수 5000만을 보유한 왕홍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베몽테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롭게 론칭한 '코스텔지아(COSTALGIA)'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코스텔지아’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은 순수 비타민 고함량 제품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산화 방지 기능을 강조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고함량 비타민 제품은 피부 개선에 즉각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군으로 현지 전문가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베몽테스는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받았다"며 "앞으로 베몽테스는 중국 시장을 거점으로 홍콩까지 시장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2024년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요구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몽테스는 유행을 좇아 탄생하는 화장품이 아닌 고객 피부 개선을 목적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자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독자적인 특허 물질인 ‘천연스테롤’을 비롯해 혁신적인 성분들을 담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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