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 기업 투자활성화' MOU 체결
금융·증권
입력 2024-10-17 22:47:48
수정 2024-10-17 22:47:48
김도하 기자
0개

이번 협약은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지방혁신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 기업 추천 ▲신규 투자·보증 ▲공동 투자업체 발굴 ▲공동IR, 네트워킹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채병호 신보 이사는 "신보는 벤처투자시장 위축에도 작년부터 대전, 충청, 세종지역의 스타트업에 약 180억원의 보증연계투자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방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쿨리지코너, 'CCVC 부산 지역 혁신 펀드' 결성…"지역 성장 견인"
- 4대銀 LTV 담합사건 과징금 상향되나…긴장하는 은행권
- "신주 폭탄 떨어질라"…정치테마주 오버행 주의보
- 부당 영업 기승 GA설계사...힘 잃은 "판매수수료 개편 반대"
- 코스피 2480대 약보합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 IBK기업은행, ‘IBK카드 컬처 시리즈’ 이벤트 실시
- KB국민은행, 서울숲서 어린이 꿀벌체험 프로그램 운영
- NH투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서 수익률 20%대 달성
- iM뱅크, 미얀마 지진 피해복구에 1억원 기부
- KB금융, 지구의 날 맞아 소등행사…SNS 이벤트도 진행
댓글
(0)